탤런트 박민영과 유인영, 김지석 진이한이 원더걸스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12월31일 오후 9시 5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탁재훈 이다해 사회로 진행된 2007 KBS 연기대상에서 이들은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의 안무를 오리지널 뺨칠 정도로 춰 화제가 됐다.
남녀신인상 후보에 이들은 특별공연으로 원더걸스의 ‘텔미’ 복제 춤을 신바람 나게 췄다.
‘한성별곡’의 히어로 진이한, ‘아이엠샘’의 박민영, ‘미우나 고우나’의 유인영,'미우나 고우나’의 김지석가 거의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 '텔미'를 연출하면서 행사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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