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일 오전 10시15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아파트 김모(49.대학교수)씨 집 작은 방에서 김씨가 헬스기구 손잡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큰 딸(1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2억원의 채무를 지고 있었고 최근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롯데카드’ 내부 서버 해킹 사고..“고객 정보 유출 아직 확인 안 돼” 고려아연,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공모 의혹 사실무근" 국산차 5사 8월 판매량 62만6159대, 1.2%↑...베스트셀링카는 ‘아반떼’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회계 처리 이슈, 원칙에 충실한 방향으로 해결"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손보사 1위는 DB손보...생보사는 ABL생명 '톱' 이찬진 금감원장 "최고 경영진부터 소비자 관점 우선시하는 조직문화 내재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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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적인 어려움엔 모두들 힘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