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일 오전 10시15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아파트 김모(49.대학교수)씨 집 작은 방에서 김씨가 헬스기구 손잡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큰 딸(1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2억원의 채무를 지고 있었고 최근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전국 최초 도내 18개 프로스포츠단과 다회용기 도입 협약 체결 삼성-LG전자, 독일 ‘IFA 2025’서 AI 홈 맞대결...미래 일상 선보여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장 안 해..."깊게 검토했지만 수락 어려워" GS칼텍스,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강릉 시민 위해 생수 20만병 지원 KB증권,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개인고객 대상 서비스 시작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사과...“해킹사고 전액 보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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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적인 어려움엔 모두들 힘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