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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김종민 공통점은 '야누스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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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김종민 공통점은 '야누스의 얼굴'?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7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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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31)과 그룹 코요테 김종민(29). 소문으로만 나돌던 이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 못지 않게 흥미로운 측면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야누스의 얼굴'로 표현되는 이중성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현영의 트레이드마크는 섹시한 코맹맹이 목소리. 8등신 S자 몸매와 차가운 미모를 지녔다. 겉으로 보기엔 매우 도도하고 거만해 보인다.속은 이같은 외모와는 전혀 딴판이다. 내숭을 떨 줄 모르고 푼수를 많이 떠는 행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종민은 항상 싱글벙글 웃는 미남형이다. 그러나 현영과 마찬가지로 잘 생긴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다소 '얼빵'면서도 가식 없는 모습과 캐릭터의 소유자다.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이들에게  ‘푼수커플’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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