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본명 정지훈ㆍ26)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8일 '베이징올림픽 주제가를 제안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의 한 에이전시로부터 베이징올림픽 주제 후보곡 중 한 곡의 녹음작업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제이튠엔터네인먼트는 "베이징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와 가수는 개최 100일 전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제가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보도가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림픽은 전 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비가 참여한다면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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