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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최현정… 장미일… '웃음' 때문에 잇달아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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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최현정… 장미일… '웃음' 때문에 잇달아 곤욕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8 14: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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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최현정 장미일 아나운서들이 ‘웃음’ 때문에 잇달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7일 생방송 뉴스 프로그램 말미에서 웃음을 터트려 물의를 빚은 문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뉴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성경환 MBC 아나운서국장은 8일 "평일 오후 5시 'MBC 뉴스'의 여자 진행자를 오늘부터 하지은 아나운서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성 국장은 이어 "문 아나운서는 비록 뉴스 도중은 아니었지만 적절치 못한 웃음으로 파문의 빌미를 제공해 책임을 묻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문 아나운서는 ‘지피지기’를 비롯한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웃음’ 과 관련한 방송사고는 지난해 9월 ‘생방송 화제 집중’을 진행하던 최현정 아나운서도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앞서 5월에는 장미일 아나운서가 뉴스진행중 웃음을 터트려 시청자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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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2008-01-08 14:5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