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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씨 약혼자,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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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씨 약혼자, 총선 출마 선언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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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동생인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의 약혼자 신동욱 백석문화대 교수가 8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 교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토의종군의 심정으로 서울 중랑을 선거구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중랑을 지역은 대통합 민주신당 김덕규 의원이 6선에 도전할 만큼 한나라당에서 단 한 번도 국회의원을 배출한 적이 없는 열악한 지역구"라고 밝혔다.

신 교수는 "이는 이명박 정부가 요구하는 이 시대 이 시점에서 새로운 짐을 수행할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시대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국민과 시대를 위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지난해 12살 연상의 박 이사장과 산상 약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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