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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정원 909명 확정..140명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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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정원 909명 확정..140명 감축
  • 구자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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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가 통합된 기획재정부의 정원이 909명으로 확정돼 정원이 무려140명이 줄었다.

   28일 행정자치부와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정원은 909명(복권위원회 26명, 자유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37명 포함)으로 기존의 1천49명(재경부 540명, 기획처 439명, 국무조정실.과학기술부 70명)에서 140명이 감축된다.

 기획재정부 조직은 '1차관보.2관리관.3실.1본부 7국.15관' 체제로 결정됐다.

   우선 차관보 1명과 국제업무관리관, 재정업무관리관 등 2관리관, 기획조정실과 예산실, 세제실 등 3실로 구성됐다. 7국은 경제정책국, 정책조정국, 국고국, 재정정책국, 공공정책국, 국제금융국, 대외경제국 등이다.

   15관은 비상계획관(기획조정실), 예산총괄심의관.사회예산심의관.경제예산심의관.행정예산심의관(예산실), 조세정책관.재산소비세정책관.조세기획관.관세정책관(세제실), 미래전략정책관(경제정책국), 성장기반정책관(정책조정국), 회계결산심의관(국고국), 성과관리심의관(재정정책국), 공공혁신기획관(공공정책국), 국제금융정책관(국제금융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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