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중인 '프리킥의 황제' LA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베컴은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모토로라컵 LA갤럭시 코리아투어'를 앞두고 28일 상암동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공개훈련을 가졌다.
세계적인 스타인 베컴의 공개훈련인만큼 각종 언론이 구름같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베컴은 이날 공개훈련서 비니를 눌러쓰고 트레이닝은 반쯤 걷어 특유의 멋스러움을 연출하며 훈련에 임했다.
서울에서 펼쳐질 마법의 베컴 프리킥에 벌써부터 축구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