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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결말두고 '일장춘몽? 뻔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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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결말두고 '일장춘몽? 뻔한 결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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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지성과 김민정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뉴하트'의 28일 종영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예상 결말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큰 사랑을 받는 드라마들은 언제나 종영을 앞두고 팬들에 의해 예상결말이 거론되곤 했다.

'뉴하트' 마지막 회 예고편에서 은성에 대한 내용이 전혀없어 이은성의 앞날에 대한 예상 글이 가장 많다.

"기적으로 신경이 돌아와서 남혜석과 흉부외과 생활을 하게 된다"는 의견이 있는가하면 "신경이 돌아오지 않아서 결국 흉부외과를 포기하고 김영희 교수가 있는 영상의학과로 전과하게 된다"는 의견도 비등하다.

그런가하면 '뉴하트'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파리의 연인'과 같은 '일장춘몽'설로 "흉부외과 의사가 되길 꿈꾸는 은성의 꿈이 아니었을까"라며 "흉부외과 면접을 보러가는 이은성의 모습으로 결말이 나지 않겠냐"는 의견이 적지 않다.

일부 네티즌들은 ‘뻔한 결론’을 예상하며 "'몇년 뒤'라는 자막과 함께 가족과 행복한 최강국의 모습, 오른손을 회복한 이은성의 모습, 김미미와 배대로 커플 등으로 활기차게 돌아가는 흉부외과 모습이 보여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1박2일'과 MBC '놀러와' 등에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은초딩' 은지원이 '뉴하트'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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