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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사정봉에게 멱살잡힐 뻔한 위기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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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사정봉에게 멱살잡힐 뻔한 위기 모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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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섹스스캔들‘의 중심인물인 진관희가 장백지의 남편 사정봉에게 멱살을 잡힐 뻔 한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한 언론은 25일자에서 "지난 22일 포시즌 호텔에서 진관희와 장백지, 장백지의 남편 사정봉이 우연히 만나 주먹다짐으로 번질 위기를 겪었다"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진관희가 지난 21일 '은퇴'기자회견을 마친 뒤 테러를 피하기 위해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로비에서 장백지 부부와 만나게 됐다고 한다.

사정봉은 진관희를 보자마자 멱살을 잡고 주먹을 쥐었지만 보디가드의 만류로 충돌은 없었다고 한다.

최근 홍콩의 폭력조직 삼합회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관희는 극비리에 홍콩에 입국해 지난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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