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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어로즈 정민태 선수...자유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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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어로즈 정민태 선수...자유계약 선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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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어로즈의 베테랑 투수 정민태선수가 결국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자유계약 선수(FA)가 됐다.

박노준 단장은 "정민태와 잔류를 위해 몇 차례 협상을 했으나 FA를 요구하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이와 같이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민태가 다른 구단에서라도 재기에 성공해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선수로서 명예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 히어로즈는 정민태의 자유계약 공시로 2008년 연봉 계약 대상자가 61명에서 60명으로 줄었다. 우리히어로즈는 4일 현재 47명(78.3%)과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정민태는 보류선수 한도(63명)를 채우지 못한 어느 팀과도 접촉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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