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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온가족 할인제도, 첫날 예약 14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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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온가족 할인제도, 첫날 예약 1400명 육박
  •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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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통신비 절감 방안으로 내놓은 가족 할인 제도인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 예약 가입을 실시한 결과 첫날 1377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 출시 시점을 다음달 1일로 계획 중이나, 앞당겨 시행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예약가입을 3일부터 시작했다.

SKT측은 “ 예약 가입 첫날 치고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라면서 “향후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는 별도의 요금부담 없이 가족 등록만 하면, 가족 구성원 전체의 가입 연차를 합산한 연수에 따라 모든 등록가족 구성원의 기본료를 동일하게 10~50%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다.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본인신분증과 3개월 이내에 발행한 가족관계 증명서(또는 주민등록등본) 원본을 지참하고 가까운 SKT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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