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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윤주련 "5월의 아름다운 한쌍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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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윤주련 "5월의 아름다운 한쌍 기대해 주세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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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31)가 오늘 아름다운 '5월의 신부'를 맞게 된다.

5살 연하의 탤런트 윤주련과 교제 중인 김진표는 최근 상견례를 갖고 오는 5월로 날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나란히 서울의 한 극장을 찾았다가 팬들의 눈에 띄어 열애설이 불거졌고, 언론을 통해 "호감을 느끼고 만나는 중인만큼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 후 미니홈피를 통해 다정한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부러움 담긴 축하를 받아왔다.

김진표는 "결혼식장을 정한 것 이외에는 확정된 것이 현재 없다"며 결혼 준비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표의 피앙세로 알려진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2기로 데뷔, SBS 드라마 '이브의 화원', 영화 '연애술사',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진표는 지난 1996년 남성듀오 패닉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가수활동뿐 아니라 케이블채널 tvN에서 'tvN Enews'를  진행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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