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염경환이 오는 10월 5일 결혼을 앞두고 자신을 쏙 빼닮은 30개월 된 아들의 모습과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염경환은 그동안 아내의 모습은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어 네티즌들을 비롯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염경환은 “아들 은율이를 낳고 가족사진 한번 제대로 못 찍었다. 은율이와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은 어느 아빠 못지 않을 것이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염경환은 지난 3일 MBC ‘지피지기-죽기살기 인터뷰’에 출연, 아들의 30개월 된 아들 은율이의 사진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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