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드라마 촬영 중 과로로 실신했다.
20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의 드라마 '데자뷰 시즌 3-가짜남편'을 촬영하던 슈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슈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드라마 밤샘 촬영으로 피로가 누적돼 탈진한 것 같다. 뮤지컬 포스터 촬영 때문에 간단한 검사만 받고 병원을 나와 정확한 상태는 아직 알 수 없다"며 "뮤지컬의 포스터 촬영 후 병원으로 돌아가 정밀 진단을 받아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뮤지컬배우로 활약했던 슈의 드라마 첫 주연작 '데자뷰 시즌3-가짜남편'은 오는 4월 3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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