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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녹화도중 눈물흘리며 뛰쳐나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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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녹화도중 눈물흘리며 뛰쳐나간 사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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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의 모델 겸 가수 자밀라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려 녹화가 중단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자밀라는 최근 음악 전문 채널 M-net의 '추적 X-보이프렌드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옛 여자친구의 마음을 어떻게 해서든지 되돌리고 싶다'는 한 남성 의뢰인의 애틋한 사연이 소개됐고 자밀라가 갑자기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다 녹화장을 빠져나갔다

녹화 후 제작진에게 "저도 같아요… 마음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사귄 남자친구 때문에…너무 가슴 아팠다"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자밀라는 모바일 화보에 이어 '오빠 미워'로 섹시 댄스 가수로서 변신에 성공해 활발히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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