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안모씨는 20일 오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모씨는 내가 이민영씨에게 맞았다고 주장하지만 나는 이민영에게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영과 김씨 사건을 조용히 마무리 하기 위해 합의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며 자신은 이번 사건과 무관함을 주장했다.
김씨는 자신에 집에 이민영이 찾아와 폭행을 가했다고 신고했고 이민영 측은 "오히려 일방적으로 맞았다"며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 등 4명을 폭행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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