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는 9월 출산 예정인 김보민 아나운서에 이어 다음달 5일 방송부터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허참은 '가족오락관'을 함께 진행하는 21번째 여성 MC를 맞게 됐다.
이 아나운서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인 '가족오락관'의 여자 MC를 맡게 돼 흥분되고 떨린다"면서 "21번째 여자 MC인 만큼 21세기를 이끌어갈 '가족오락관' MC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05년 KBS 공채 31기로 입사한 이선영 아나운서는 현재 '주주클럽' '누가누가 잘하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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