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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동안배우' 박정수의 남자친구 '뿔났다' 정을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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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동안배우' 박정수의 남자친구 '뿔났다' 정을영 PD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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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중견 '동안배우' 박정수의 남자친구는 KBS 정을영 PD로 드러났다.

배우 박정수(55)가 '엄마가 뿔났다'의 PD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에 오랜만에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올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름 아닌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연출자 정을영 PD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

월간 여성지 여성중앙 4월호에 따르면 정을영 PD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친한 친구로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한 아침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정수는 “아직 재혼 의사는 없지만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박정수는 현재 드라마 ‘겨울새’에 출연하고 있으며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워’의 진행자로서도 바쁘게 활동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연출을 맡아 대 히트를 친 정을영 PD는 탤런트 정경호의 아버지로 최근 KBS 2TV ‘엄마가 뿔났다’로 주말 안방극장 1위 자리를 고수하는 등 스타 연출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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