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장관의 부적절한 비유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22일 업무보고에 앞서 “생쥐를 튀겨 먹으면 몸에 좋다”고 말한 것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새우깡 생쥐머리’ 파동과 관련 변 장관은 22일 이명박대통령에게 여성부 업무보고에 앞서 과거 노동부에서 "직원이 몸이 안 좋다며 생쥐를 튀겨서 먹으면 몸에 좋다"는 민원이 들어왔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변 장관의 말을 듣고 언급을 회피하고 “농수산식품부에서 국민들이 먹는 것에 대해 보다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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