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이 SBS 희망 다큐 ‘무지개’에 목소리기부에 동참했다.
'무지개'는 유명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받아 해당 주인공의 후원금으로 기부함으로써 ‘기부하는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월 14일 방송분에서 첫방송에서 처음으로 목소리 기부자로 나선 개그맨 박수홍을 시작으로 정은아, 이한위, 김원희, 최화정, 최수종, 유열, 오현경이 차례로 동참했다.
SBS 희망다큐 '무지개'는 도움이 절실한 안타까운 이웃들의 사연에 귀 기울이는 3부작 6mm 휴먼다큐멘터리로 사회양극화로 인해 더욱 고단한 일상을 살아하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공감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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