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부른 '하나의 사랑'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정식 발매일 한 달여 앞두고 티즌과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네티즌들을 가장 강력하게 끌어 당긴 '지남철'은 '무릎팍도사'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였던 추성훈의 목소리.추성훈의 '하나의 사랑'은 송승헌, 박용하 주연 컴필레이션 음반 ‘2008 연가’에 수록되어 있다.
4월 중순 발매 예정인 '2008 연가' 앨범에 비해 한 달여 빨리 공개된 추성훈의 ‘하나의 사랑’ 음원과 뮤직비디오 예고편은 SBS 화제의 드라마 '온에어'에서 열연하고 있는 박용하를 비롯해 송승헌, 이연희 등이 캐스팅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2008 연가’는 2001년 톱스타 이미연의 기용으로 화제를 모았다. 총 2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던 옴니버스 앨범 ‘연가’의 후속 작으로 제작된 것이다.
지난 2월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추성훈 선수는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불러 노래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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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곡 불렀다고 제목을 가수로 전향이라고 적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