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무한도전에서는 조인성이 무한도전 제7의 멤버 대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주에 이어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인성은 전주에 시청자들에게 근력을 자랑을 했다. 이번에는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와 팔씨름 대결에서 상대방 출연자중 체중이 가장 가벼운 양재훈을 지목했다.
팔씨름 대결에서 조인성은 양재훈 선수의 손을 잡자마자 “국가대표가 맞네요”라며 기권해 버렸다. 이후 대결에서도 조인성은 불리할 것 같으면 “잠깐만”을 연발하며 엄살과 익살을 부렸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조인성은 무한도전 멤버로 고정하면 좋겠다" "제7멤버로 딱이다"등의 글이 올라 왔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21.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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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너무멋있는거같아요 재밌구 무한도전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