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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의 '다 줄꺼야'세레나데..가수 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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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의 '다 줄꺼야'세레나데..가수 뺨친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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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코끼리'에 출연중인 미소천사 이상엽이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실력을 발휘해 여성 팬들의 가슴을 흔들었다.

20일 방송된 '코끼리' ‘1박 2일’ 편에서 이상엽이 가수 조규만의 ‘다 줄꺼야’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다.가수 뺨칠 정도의 실력이라는 데 거의 토를 다는 사람이 없었다. 솜씨가 너무 좋아 23일오후까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달아 오르고 있다.

그의 이날  연주는  돈을 벌기 위해 레스토랑에 취직해 힘들어하는 한채아를 위로하기 위한 마련됐다.

한채아는  멋진 피아노 연주와 감미로운 선률에 홀딱 반한 듯한 표정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두 사람간 러브라인 형성의 전주곡으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이상엽은 “초등학교 때 배운 이후 처음 피아노를 치게 돼 부담도 많이 됐지만 방송 후 반응이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코끼리'에서 귀엽고 순수한 ‘잠자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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