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의 문희준이 군 제대 후 3년 만에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무대로 컴백했다.
이날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문희준과 SS501이 인기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문희준은 이번 스페셜 앨범의 신곡 ‘Obsession’를 선보였다. 또 그룹 신화의 앤디는 ‘러브송(Love Song)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반면, H.O.T 출신 가수 강타는 4월 군입대를 앞두고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고별 무대를 펼쳤다.
이날 지난 2001년 초등학교 4학년 때 SBS TV '초특급 일요일 만세-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가수로 최종 발탁돼 박진영의 지도를 받았던 ‘메이다니’는 폭팔적인 가창력과 미소년같은 중성적인 목소리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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