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특집-레슬링편 2'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영화배우 조인성이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다른 멤버들과 같이 엄살과 반칙을 일삼는 모습을 보여 큰 재미를 줬다.
지난 15일 정준하의 급섭외로 '무한도전'에 출연한 조인성은 22일 방송에서 무한이기주의를 선보이는가 하면, 엄살을 부리는 등 '비겁한 모습을 여과없이 선보이며 무한도전 멤버다운 모습을 여지없이 발휘해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동화됐다.
조인성은 이날 방송에서 레슬링 국가대표들과 팔씨름 대결은 물론 구르기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상체 근력을 키우기 위해 몸을 공중에 띄워 손바닥을 치는 훈련을 하는 모습도 일품이었다는 시청자 평가.
시청자 게시판에는 "조인성은 무한도전 멤버로 고정하면 좋겠다" "제7멤버로 딱이다"등의 글이 올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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