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가수의 꿈을 이뤘다.
신봉선은 29년간 간직해 온 가수의 꿈을 위해 176cm의 시원스러운 키와 칼날같이 오똑한 콧날, 풍만한 가숨과 탄력적인 엉덩이를 자랑하는 육감적인 몸매의 섹시가수로 변신했다.
섹시가수로 변신 후 이효리에게 섹시 웨이브와 노홍철의 저질댄스, 신동엽의 힙합댄스를 배웠다.
그후 이태원 으로 간 신봉선은 이효리에게서 배운 ‘텐미닛’ 댄스를 거리 한복판에서 열정적으로 펼쳐보였다. 시민들은 하나둘씩 '지젤봉천'의 거리공연에 관심을 갖고 모여들었다.
탄력 받은 지젤봉천 신봉선은 내친김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 방송 무대를 빌어 가수로서 짜릿한 첫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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