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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25)가 풍성한 긴 머리의 한방 샴푸 모델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윤은혜는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한방 샴푸 ‘려(呂)’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려(呂)’는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가 대중적인 고민이 되고 있는 것에 착안해 경옥고 등 정통 한방 비법에 특허성분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방 샴푸.
윤은혜는 ‘려(呂)’ CF에서 ‘아름다움을 다스리는 려’의 비법을 알기 전과 알고 난 후로 나눠 두 가지 모습으로 등장한다. CF는 윤씨 가문의 36대손 윤은혜가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려의 비법이 담긴 함을 풀어 비법을 알게 된 후 점점 풍성한 아름다움을 지난 여인으로 변해간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윤은혜는 이번 CF를 통해 짧은 머리 대신 지금까지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풍성한 긴 머리 스타일을 선뵐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옛 여인들의 풍성한 머리 숱의 비법’을 담은 제품 콘셉트에 맞춘 것. 옛 문중 여인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두 장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머리 장식을 이용해 고혹적인 윤은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려(呂)’의 브랜드 매니저 윤세노 부장은 “윤은혜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늘 밝고 당당한 모습이 효능만 강조했던 기존의 탈모케어 샴푸 보다 감성적이고 고급스러운 려와 궁합이 맞을 것 같아 발탁했다”고 전했다.
윤은혜는 최근 피처링한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의 인기 돌풍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윤씨 가문 36대손 여인으로 분한 윤은혜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4월 1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