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29, 문정혁)이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작품으로 사극을 선택했다.
오는 6월 9일 첫 방송될 KBS 2TV 무협사극 '최강칠우'(연출 박만영 극본 배군철)는 조선시대 의금부의 최하층 하급관리인 ‘나장(羅將)’이 밤이 되면 자객으로 변신해 악당을 처단한다는 내용의 무협드라마로 에릭은 여기서 남자 주인공 '강칠우' 역을 맡았다.
에릭이 나장과 자객, 두 가지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에릭의 소속사측 관계자는 "군 입대를 앞둔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작품이라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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