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ETN의 트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백만장자의 쇼핑백'이 전파를 타기 전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가 되면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백만장자의 쇼핑백'은 국내 상류층 1%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겠다는 기획의도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탤런트 황인영이 MC를 맡아 1년여 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네이키드 스시'는 일본에서 건강하고 젊은 미녀의 몸 위에 요리를 놓고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속설로부터 유래된 음식문화로 이 요리를 먹는 손님들은 반드시 젓가락을 사용해야 하며, 모델의 몸에는 절대 손을 대서는 안 되며 가격도 1인당 약 150달러를 지불해야 할 정도로 고가라 상류층만이 즐기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백만장자의 쇼핑백'은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