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러스'는 내달 8일부터 이효리와 기존 MC인 탁재훈과 신정환의 3인 체제로 진행된다. 최송현 아나운서, 이휘재, 유세윤은 떠난다.
프로그램 구성도 크게 바뀐다. 현재 방송 중인 '스타 댓글' '놀이의 탄생' 코너를 대신해 새로운 코너가 들어선다.
연출을 맡은 윤현준 PD는 "현재 3~4가지 코너를 놓고 논의 중으로 전혀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면서 "앞 코너는 MC들과 게스트의 토크 위주가 될 것이며 뒤 코너는 재미와 함께 의미를 담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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