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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나운서 출연료 화제..."출연료가 싸서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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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나운서 출연료 화제..."출연료가 싸서 많이 한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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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계의 얼짱'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공개한 출연료가 큰 화제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MBC '지피지기'의 '완소남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총 출연료가 20만원"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MC 현영이 "프로그램을 꽤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몇 개나 하냐"고 묻자 오상진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다섯 개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정형돈의 "그럼 그 다섯 개 출연료가 얼마나 되냐"고 질문에 "전부 합하면 20만원 정도다"라며 "내가 출연료가 싸다보니 이 자리에 나온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쿤 웃음을 선사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현재 '환상의 짝꿍''네버엔딩 스토리''찾아라 맛있는 TV' '불만제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MBC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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