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탤런트 서갑숙과 이혼한 노영국은 2년 전 재혼 후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다고.
노영국은 현재 KBS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에서 조선 2대 왕인 정종 역을 연기하고 있다.
노영국은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했고 1974년 MBC 탤런트 공채 7기로 데뷔 해 '꿈의 궁전'(SBS) '지금도 마로니에는'(EBS) '엄마의 바다'(MBC) 등에 출연했다.
영화 '애니깽'(1996)에 출연했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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