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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박남정 "춤 실력 숨기는 연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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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박남정 "춤 실력 숨기는 연기 힘들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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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SBS ‘진실게임’은 스타 특집 제2탄 ‘진짜 댄스 스타를 찾아라’ 편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 이효리 이민우 서인영 엄정화 박남정 등 ‘댄스 스타’라고 주장하는 7명의 출연자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스타들의 대표적 춤을  똑같이 선보였다.

춤 뿐 아니라 손동작이나 웃는 모습까지 너무나 흡사해 진실게임 판정단을 혼란에 빠뜨린다.

결국 그들중 진짜는 김흥국이 지명한 댄스가수 박남정으로 밝혀졌다.

가면을 벗은 박남정은 "이렇게 힘든 녹화는 처음이었다. 춤만 추면 되는것이 아니고 연기까지 해야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박남정의 자신의 춤 솜씨를 감추고 다소 엉성하게 춤을 춰 판정단으로 부터 "춤은 유사하나 파워가 부족한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혼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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