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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DJ 조정린 이어 '소녀시대' 태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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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DJ 조정린 이어 '소녀시대' 태연 낙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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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친한친구'(연출 김애나) 여자 DJ 후임으로 '소녀시대'의 태연이 낙점됐다.

4년간 몇 차례 남자 DJ가 바뀌는 중에도 안방마님 자리를 지키며 입담을 과시해 온 조정린이 봄 개편을 맞아 정든 자리를 떠나게 됐다.

따라서 최근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중 '만약에'로 많은 사랑을 받을 뿐 아니라 가창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태연이 ‘친친’의 여성 DJ로 낙점돼 현재 남자 DJ로 활동 중인 강인과 입을 맞추게 된다.

특히 강인과 태연은 같은 소속사기 때문에 더욱 친근감 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태연 측 관계자는 "라디오 DJ를 통해 그동안 TV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숨은 실력을 발휘, 친근감을 더할 예정이다"라고 태연의 각오를 전했다.

강인과 태연의 ‘친친’은 오는 4월 8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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