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타도 슈퍼주니어' 논란 '일파만파'...당돌한 아이돌 '에이스타일'
상태바
'타도 슈퍼주니어' 논란 '일파만파'...당돌한 아이돌 '에이스타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6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도 슈퍼주니어'를 외치고 나선 신예그룹의 '안티' 홍보방식이 큰 파장을 낳고 있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타도 슈퍼주니어'라는 동영상이 유포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그 주인공 에이스타일(A st'1)로 SS501 소속사 DSP ENT가 내놓은 6인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 맞대결을 선언한 그룹 에이스타일은 일본 1명과 중국 1명, 국내 4명으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그룹으로 4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동영상은 도복을 차려입은 에이스타일 멤버가 붓글씨로 쓴 '타도 슈퍼주니어'를 들면서 도전장을 내민다는 내용이다.

각종 대형 포털사이트에 급속도로 유포된 이번 동영상에 네티즌들은 "안티가 양산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표명하기도.

일부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이들이 누군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