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머리색을 하얗게 바꿔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준기는 최근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 광고에서 화이트를 컨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가 광고 촬영차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이준기는 드라마 '일지매' 촬영 때문에 가발을 택했다. 백발 가발과 하얀색 수트가 묘하게 어울렸다"고 말했다.
'백발 카리스마' 이준기의 모습은 이준기의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이준기는 SBS 드라마 '일지매' (극본 최란·연출 이용석)에서 주인공 일지매 역을 맡아 오는 5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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