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나'에서 전광렬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5일 TNS 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왕과 나'는 16.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전날 대비 2.5% 상승했다.
이 날 '왕과 나'는 내시부 수장 조치겸(전광렬 분)이 연산군(정태우 분)에게 마지막 충언을 올리고 양아들 처선(오만석 분)의 앞에서 비장하게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한편, '이산'은 27.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월화사극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KBS 2TV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4.3%에 그쳤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