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지나가 7세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최지나(33)는 1년 여의 교제 끝에 오는 7월19일 서울 강남 소망교회에서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월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 촬영 당시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지나의 한 측근은 26일 "최지나씨가 7월19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날짜 외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26일 밝혔다.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한 최지나는 SBS '날아오르다', KBS 2TV '행복한 여자', 영화 '혈의 누' '황진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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