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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맥러플린, '초콜릿폰' 홍보대사...루니와 '59억'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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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맥러플린, '초콜릿폰' 홍보대사...루니와 '59억' 결혼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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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 여자 콜린 맥러플린이 LG CYON 초콜릿폰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LG전자는 유럽 가전시장 '테스트 마켓'인 영국을 뚫어내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명 축구선수의 연인을 제품의 홍보대사로 선정해 그 영역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

영국인들의 축구사랑을 겨냥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저가 브랜드 이미지를 벗고 고가의 브랜드로 대접 받고 있다.

한편 웨인 루니콜린와 맥러플린 커플은 3박 4일 (6월 10일~14일. 결혼식 6월12일)  59억원의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의 결혼식은 한 잡지에 독점 취재권을 주는 대신 비용을 협찬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한 방송사는 이들의 결혼식을 독점 중계하는 대가로 루니 선수에게 250만 달러(한화 약 24억원)을 주기로 계약했다고 영국의 한 연예 잡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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