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앙드레김의 '굴욕'…'빙판요정'의 외면…네티즌들 시끌시끌
상태바
앙드레김의 '굴욕'…'빙판요정'의 외면…네티즌들 시끌시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6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겨요정' 김연아를 마중나간 앙드레김이 김연아와의 기념촬영이 무산된 것을 두고 네티즌들사이에 '굴욕'이라며 입방아가 한창이다.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2008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피겨요정' 김연아(18ㆍ군포 수리고)가 지난 25일 오후 1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현장에 앙드레 김이 직접 마중 나갔던 것.

연합뉴스의 동영상에서 앙드레김은 자랑스런 김연아를 환영하기 위해 나왔다며 개인적으로도 가깝게 여긴다며 인터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앙드레 김은 귀국해 입국장으로 들어선 김연아에게 꽃다발을 건네자 다소 놀란 기색을 드러내면서 받은 꽃다발을 들고 ‘엄마’를 찾으며 취재진 앞에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환영마중에도 불구하고 기념촬영은 무산되어 네티즌들 사이에 ‘앙드레김 굴욕’으로 표현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