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시덕 계절의 여왕 5월 결혼… 예비신부는 미모의 스튜어디스
상태바
김시덕 계절의 여왕 5월 결혼… 예비신부는 미모의 스튜어디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6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김시덕이 6년간 열애해 온 예비신부는 2세 연하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오는 5월 3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김시덕과 오랜 시간동안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왔는데 2살 연하로 개그맨 정종철과 부인 황규림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시덕은 25일 “결혼날짜와 장소를 비롯해 모든 것을 김준호 선배가 운영하는 웨딩업체에 맡겼다. 5월 안에 결혼하게 해달라고만 주문했다. 내 결혼이기는 하지만 결혼관련 정보는 김준호 선배가 더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덕은 6년 전 후배 김민정(26)의 소개로 예비신부 임모(26)씨를 처음 만났다. 임씨는 정종철(31)의 부인 황규림(25)과도 친한 사이다.

김시덕은 2000년 MBC 대학개그동아리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KBS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달려라 울언니’에 출연중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