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이 무릎팍도사에서 무슨 이야기를 털어 놓을까?
MBC 메디컬 드라마 ‘뉴하트’에서 열연을 펼쳐 인기를 모았던 배우 조재현이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일산의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여한 조재현은 ‘대학로에서 명동으로 장소를 옮긴 연극열전이 흥행몰이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상담했다.
이어 최근 대학로 연극가에서 공연되는 연극시리즈 세 번째 작품 ‘리타 길들이기’에 관한 제작 뒷이야기와 함께 연극에 관한 애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남 1녀를 두고 있는 조재현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 조수훈 군에 대한 애정과 함께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날 조재현의 촬영분은 4월 2일 이나 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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