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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러브레터', 송창의 가수 데뷔...강산에도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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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러브레터', 송창의 가수 데뷔...강산에도 무대 올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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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창의가 가수 데뷔 무대 가진다.

싱글곡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발표한 송창의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공식 첫 무대를 선보인다. 

송창의의 곡은 2008 러브송 모임집 ‘LOVE 101’에 수록, 28일 발매된다.

송창의는 지난 25일 러브레터 녹화 현장에서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와 뮤지컬 ‘헤드윅’의 'Wig in a box'를 불러 큰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도 연기 및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의사를 밝힌 송창의는 “팬들에게도 '배우 송창의'를 바라보기보다는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믿고 봐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공에는 ‘넌 할 수 있어’의 가수 강산에가 6년만에 새 앨범을 가지고 무대에 오른다. 강산에는 방송에서 ‘라구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예럴랄라’ 등을 선보인다.

4월 1일 군 입대를 앞둔 강타가 ‘Candy+행복+빛’을 메들리로 부를 예정이며 신인가수 강채이가 통기타 선율을 전해줄 예정이다.

포크 듀오 해바라기 이주호의 아들 이상이 출연해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편곡해 선보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3월 28일 저녁 12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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