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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왜왔니' 김지훈 팬티차림 명동 질주...시민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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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왜왔니' 김지훈 팬티차림 명동 질주...시민 '북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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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지훈이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질주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 김지훈은 팬티 한장만 걸치고 명동을 달렸다.

김지훈은 문제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지난 2월 싸늘한 거리를 속옷차림만 입고 촬영해야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실제 해당 장면이 촬영되었던 명동의 거리는 김지훈의 속옷 차림 명연기를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대낮부터 북적거렸다. 

'우리집에왜왔니'는 천 억대 자산가의 사윗감 공개 모집에 낙점된 김지훈이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면서 겪는 헤프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좌충우돌 예비 신혼부부 조기동 역에 김지훈이, 한미수역에 이소연이 출연한다.

한편 드라마에는 최근 출산 후 모유수유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1호 오윤아가 스포츠 에어로빅 강사 역으로 출연한다.

방송은 28일 저녁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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