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홍은희 귀여운 아들 사진 '화제'...섹시 털기춤 '후끈'
상태바
홍은희 귀여운 아들 사진 '화제'...섹시 털기춤 '후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8 2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녀의 모습을 공개적으로 노출시킨 적이 없는 배우 홍은희가 아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홍은희는 추억이 담긴 물건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남편 유준상이 선물한 앨범을 꺼내 가족사진을 보여줬다.

이 앨범은 남편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의 생일에 맞춰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안에는 아들 동우의 모습을 비롯해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그는 남편의 '철없음'을 탓하며 "남편은 아들을 누구보다 강하게 키우고 싶다며 네 살짜리 아이에게 가끔 무리한 도전을 시킨다”고 털어놨다. 

어느날 외출준비로 바빠 유준상에게 아이의 옷을 입혀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유준상은 “이제 너두 컸으니 양말 정도는 혼자신으라”며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고 양말 신기가 벅찼던 아이는 울고 있었던 것. 

홍은희는 또 사우나 안에서 진행된 ‘댄스 배틀’에서 화려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홍은희씨 정말 대단하다”고 유재석이 칭찬하자 홍은희는 “4년 만에 몸을 풀었다. 출산 이후에 (춤이) 좀 뜸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박명수는 공항 검색대에서 흑채를 압수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흑채를 액체로 오해한 공항직원들에게 박명수는 “ ‘이건 액체가 아니다. 고체다’라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다. 유재석도 도망가 결국 흑채를 뺏길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