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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여자친구 '이름대면 다알아'...소유진, 라이머와 사귄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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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여자친구 '이름대면 다알아'...소유진, 라이머와 사귄 계기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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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여자친구와의 열애사실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정은 "여자친구가 있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며 교제를 시작한지는 3개월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의 측근은 "상대는 1~2살 연하로 연예인은 아니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소유진은 남자친구 래퍼 라이머와 사귀게 된 계기와 서로의 애칭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라디오 DJ 시절 라이머 씨가 고정 게스트로 나왔다. 우연히 둘 다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함께 교회를 다니다가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머의 덩치가 사자처럼 큰데 내가 보기에는 강아지 같아 흰둥이라고 부르고 남자친구는 나를 똘똘하다며 똘망이라 부른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또 " 라디오 DJ를 할 당시, 차태현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외모뿐 아니라 소탈한 성격이 내 이상형에 가까웠다. 그때부터 좋아 한다고 장난스럽게 마음을 표현했는데 4일후 결혼하신다기에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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