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31일 경찰에 검거된 이모(41) 씨는 미성년자 상습강간죄로 10년간 복역한 것으로 밝혀졌다. 2년전 출소해 노동일을 하며 서울 수서동에서 동거녀와 함께 거주해 왔다. 평소 술을 마시면 지하철을 타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게 취미. 범행 당일에도 술에 취해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일산 대화역에 내려 초등생을 성폭행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다. 어린 여자아이를 성 또는 폭력의 대상으로 삼는 '소아기호증' 성향을 가진 인물이라는 분석도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의식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일산 납치미수 용의자 결국 덜미.."성폭행하려고 했다" 일산 여자 어린이 용의자는 성폭행 상습범 아동 성폭력-살해범 중형…'혜진· 예슬법' 입법 추진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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