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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아쉬운 종영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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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아쉬운 종영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 집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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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의 마지막 방송을 두고 어떤 결말을 맺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8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대하사극 '왕과 나'는 4월 1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왕과 나'는 방영 전부터 KBS '용의 눈물', SBS '여인천하' 등으로 명성이 높은 김재형 PD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조선 문종 때부터 연산군 때까지 환관으로 임금을 섬긴 내시 처선의 일대기를 그린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당시 방송을 통해 내시들이 양물단지를 들고 파무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왕과 나' 마지막 방송에서도 내시들이 다시 한 번 파무하는 모습을 보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김처선의 일생이 어떤 끝을 맺을지에 시선이 집중됐다.

'왕과 나' 후속으로는 안재욱, 서지혜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해'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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